두 번째 부모 입양
1. 개요
두 번째 부모 입양은 이미 자녀가 있는 부모 중 한 명이 다른 파트너가 해당 자녀의 법적 부모가 되도록 하는 입양 절차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 부부 공동 입양만 가능하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은 인정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주별로 법적 허용 여부가 다르며, 캘리포니아, 네브래스카, 앨라배마, 캔자스, 노스캐롤라이나, 유타 등의 주에서 관련 법규 및 판례를 통해 두 번째 부모 입양에 대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유형 | 입양 |
|---|---|
| 설명 | 한 파트너가 자녀의 친부모이고 다른 파트너가 그 자녀를 입양하는 것 일반적으로 동성 커플에게 적용됨 |
| 미국 | 모든 주에서 합법 |
|---|---|
| 오스트레일리아 | 일부 주에서 합법 |
| 기타 국가 | 캐나다 스페인 영국 벨기에 이스라엘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스웨덴 우루과이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몰타 크로아티아 |
| 제한 |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결혼한 커플만 허용 일부 국가에서는 동성 커플에게만 허용 |
2.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양자 (대한민국 민법)에 따라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부부 공동으로 입양해야 한다. 독신자는 다른 사람의 자녀를 입양할 수 있으나, 양부모가 친부모보다 우선하게 되므로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은 인정되지 않는다.
2.1. 법적 요건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부부 공동으로 입양해야 한다.( 대한민국 민법 제874조)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한 사람만 다른 아이를 입양할 수 없지만, 배우자의 자녀를 공동으로 입양해서 동등한 부모가 될 수 있다. 독신자는 다른 사람의 자녀를 입양할 수 있으나, 양부모가 친부모보다 우선하게 되므로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은 인정되지 않는다.
3. 미국
미국에서는 주(州)마다 두 번째 부모 입양에 대한 법률이 다르다. 대부분의 주에서 기혼 커플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은 법적으로 허용되지만, 미혼 커플이나 사실혼 관계의 파트너의 경우에는 주마다 허용 여부가 다르다. 또한, 동성 커플에게 두 번째 부모 입양 권리가 명시적으로 부여되는지 여부도 주마다 차이가 있다.
3.1. 주별 법률 현황
인권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은 특정 카운티나 주에서 두 번째 부모 입양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서면 양육권 협약 또는 파트너 간의 공동 부모 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한다. 또한 가족임을 증명하는 증거를 수집하는 것도 제안한다.
두 번째 부모 입양이 불법인 경우, 이성 커플과 동성 커플 모두에게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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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특정 주 사례
캘리포니아는 2014년에 현대 가족법을 제정하여, 아이의 친모나 임신 대리모를 사용한 부모를 포함하는 커플의 두 번째 부모 입양 절차를 가속화했다.
네브래스카에서는 2002년 In re Adoption of Luke 판례에서 네브래스카 대법원이 생물학적 부모의 미혼 파트너는 두 번째 부모 입양을 통해 자녀를 입양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2021년에는 한 미혼 레즈비언 부부가 아들의 출생 증명서에 두 사람 모두를 기재할 수 없도록 한 네브래스카 보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2024년 현재, 네브래스카 법은 "모든 미성년 자녀는 모든 성인 또는 사람들"에게 입양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In re Adoption of Luke 판례를 언급하고 있다.
앨라배마에서는 2016년 가족 평등 협의회가 두 번째 부모 입양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대법원은 V.L. 대 E.L. 사건에서 앨라배마 주 법원이 조지아 주 법원의 입양 명령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캔자스 법은 "성인 또는 기혼 성인 부부는 공동으로 미성년자 또는 성인을 자녀로 입양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미혼 부부가 함께 입양할 수 없으며, 두 번째 부모 입양은 불법이다.
유타 주에서 입양하려면 결혼한 상태에서 배우자의 동의를 얻거나, 독신이면서 다른 사람과 동거하지 않아야 한다. 미혼 커플의 입양을 특별히 허용하는 법은 없지만, 유타 평등에서는 이러한 입양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3.2.1. 캘리포니아
2014년, 캘리포니아는 현대 가족법을 제정했다. 하원 법안 2344는 가족법 섹션 9000.5가 되었다. 이 법안은 아이의 친모나 임신 대리모를 사용한 부모를 포함하는 커플의 두 번째 부모 입양 절차를 가속화한다.
3.2.2. 네브래스카
네브래스카에서는 미혼 성인, 계부모 또는 기혼 부부가 입양할 수 있다.
2002년 In re Adoption of Luke (263 Neb. 365) 판례에서 네브래스카 대법원은 생물학적 부모의 미혼 파트너는 두 번째 부모 입양을 통해 자녀를 입양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2021년, 한 미혼 레즈비언 부부가 아들의 출생 증명서에 두 사람 모두를 기재할 수 없도록 한 네브래스카 보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네브래스카 보건복지부는 이들의 요청을 거부하며, 법적 부모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 입양 또는 생물학적 관계라고 주장했다. 소송에 따르면 네브래스카 판례법은 미혼 비출산 부모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을 금지하고 있다.
2024년 현재, 네브래스카 법은 "모든 미성년 자녀는 모든 성인 또는 사람들"에게 입양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In re Adoption of Luke 판례를 언급하고 있다.
3.2.3. 앨라배마
2016년 가족 평등 협의회는 앨라배마 주에서는 두 번째 부모 입양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V.L. 대 E.L. 사건에서 미국 대법원은 헌법의 완전한 신뢰와 신용 조항에 따라 앨라배마 주 법원이 조지아 주 법원의 입양 명령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는 앨라배마 주 대법원이 조지아 주에서 유효하게 승인된 동성 부모의 두 번째 부모 입양을 뒤집으려는 시도에 따른 것이었다.
계부모 입양은 앨라배마 주에서 합법이다. 앨라배마 주 변호사 협회가 2022년에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충족해야 할 요구 사항은 청원 당사자가 '부부'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양법은 결혼하지 않은 채 함께 사는 커플에 대한 예외를 두지 않습니다." 이 법은 2023년에 "미혼 커플은 미성년자를 입양할 수 없다"는 문구를 사용하도록 업데이트되었지만, 결혼 요건은 유지되었다. 또한 일부 법원은 동성 배우자의 자녀 입양 요청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