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케라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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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케라스피스(Diploceraspis)는 고생대 페름기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멸종된 양서류 속입니다. 디플로카울루스(Diplocaulus)와 매우 유사하지만, 크기가 더 작아 몸길이가 약 46cm 정도였습니다.
주요 특징:

• 학명: 디플로케라스피스 (Diploceraspis)
• 생존 시기: 고생대 페름기 (약 2억 9900만 년 전 ~ 2억 7000만 년 전)
• 서식지: 북아메리카 (현재의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 네브라스카, 오클라호마 등)
• 크기: 몸길이 약 46cm
• 분류: 공추류 양서류 (Lepospondyli), 넥트리스목 (Nectridea), 디플로카울루스과 (Diplocaulidae)
• 특징:
• 디플로카울루스와 유사한 부메랑 모양의 머리를 가짐.
• 디플로카울루스보다 몸집이 작음.
•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헤엄쳤을 것으로 추정.
• 넓은 머리는 물 속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고,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했을 것으로 추정.

• _Diploceraspis burkei_ (모식종):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 오하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발견.
• _Diploceraspis meritae_: 네브라스카에서 발견.
• 오클라호마에서 발견된 미확인 종.
• _Diplocaulus minimus_: 모로코 후기 페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디플로케라스피스 속에 속할 가능성이 있음.

• 초기에는 _D. burkei_ 와 _D. conemaughensis_ 두 종으로 구분되었으나, 크기 범위가 겹치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간주하지 않음.
• 디플로케라스피스는 쥬라기 월드: 더 게임 (Jurassic World: The Game)과 같은 게임에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