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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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런던 조약 (1518년) - 1518년 잉글랜드에서 체결된 런던 조약은 유럽 국가 간의 평화 조약으로, 전쟁 종식과 평화 유지를 목표로 특정 조건에 기반한 방어 동맹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헨리 8세의 위상 강화와 평화 운동의 토대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런던 조약 (1604년)
런던 조약 (1827년)
런던 회의 (1832년) - 그리스 독립 전쟁 후 그리스의 정치적 안정을 위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주도한 1832년 런던 회의에서는 바이에른의 오토 왕자를 그리스 국왕으로 선출하고 왕위 계승 문제 등을 결정했으며, 콘스탄티노플 조약으로 그리스 왕국의 영토를 확정하며 전쟁을 종결지었다.
런던 조약 (1839년) - 1839년 런던 조약은 벨기에의 독립과 영세 중립국 지위를 국제적으로 승인하고 영토를 확정지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벨기에 침공으로 국제법적 중요성이 부각된 조약이다.
런던 조약 (1840년)
런던 조약 (1913년) - 1913년 런던 조약은 제1차 발칸 전쟁 후 유럽 열강의 주도로 발칸 반도의 영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나, 알바니아 독립 인정, 산자크 지역 분할, 트라키아 할양 등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영토 문제 처리로 발칸 동맹 내부 갈등을 심화시켜 제2차 발칸 전쟁의 원인이 되었으며,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른 결정으로 발칸 지역의 불안정을 심화시킨 불공정한 조약으로 인식된다.
런던 조약 (1915년) - 1915년 런던 조약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국이 이탈리아의 참전을 대가로 트렌티노, 남티롤, 달마티아 일부 등을 포함한 영토적 이익과 아프리카에서의 보상, 금전적 지원을 이탈리아에 약속한 비밀 조약이었으나, 이탈리아는 약속된 모든 영토를 얻지 못해 불만을 샀다.
런던 조약 (1946년)
폐기물 및 기타 물질의 투기로 인한 해양 오염 방지에 관한 런던 협약 - London Convention (1972년)

같이 보기

런던 선언 (동음이의)
런던 협정 - 런던 협정 (동음이의)
런던 의정서 - 런던 의정서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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