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스 (1984년 영화)

2. 줄거리

풋볼 선수이자 반항아적인 십 대 조니 루크(에이단 퀸)는 상류층 치어리더 트레이시 프레스콧(대릴 한나)에게 반한다. 트레이시는 조니의 팀 동료인 랜디(아담 볼드윈)와 사귀고 있었지만, 고등학교 '틴 캔-캔' 댄스에서 우연한 기회로 조니와 짝이 되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랜디는 조니와 싸움을 벌이고, 코치가 개입하여 조니는 화를 내며 떠난다. 트레이시는 그를 따라가고, 조니는 오토바이를 태워 데이트를 제안하며 자신의 전망대를 보여주고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날 학교에서 조니는 아버지의 만취로 인해 공장에서 호출을 받고, 늦게 연습에 참여하여 코치에게 질책을 받고 팀에서 쫓겨난다. 집으로 돌아온 조니는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고, 아버지는 그의 스테레오를 부수고 그를 내쫓는다. 트레이시는 완벽한 딸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불평하며 엄마와 이야기하고, 차를 몰고 길을 나선다. 조니는 그녀의 불안감을 감지하고, 바싹 뒤따라가 차를 멈추게 하여 그녀를 안심시킨다.

조니와 트레이시는 학교에 몰래 들어가 난동을 부린다. 어머니의 유기에 따른 반사회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인물이라는 그의 파일을 읽고, 복도에 파일 내용을 뿌리고, 생물학 수업에 있는 동물들을 풀어주고, 트로피 케이스를 부수고, 옷을 벗고 수영장에 뛰어들어 키스한다. 그 후, 조니가 잠자던 곳을 찾아 둘은 관계를 갖는다.

조니는 혼자 깨어나 트레이시의 집을 찾아가고, 그녀는 주말 동안 혼자 있어야 했다. 그는 억지로 들어가고, 그녀는 처음에는 약하게 저항하지만 결국 굴복한다. 그들은 그녀의 부모 방에서 그녀의 남동생 데이비에 의해 깨어나고, 그는 그녀의 가족이 일찍 돌아왔다고 설명하며, 조니가 몰래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그날 밤 응원회에서 조니는 그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그녀는 그의 전망대에 매우 늦게 도착한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이 떠나야 할 필요성을 다시 말하고, 의도치 않게 그녀를 겁준다. 며칠 동안 그녀는 학교에서 그를 피한다. 조니는 다시 공장으로 호출되었지만, 이번에는 아버지의 사물함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장례식 후, 트레이시는 멀리서 참석하고, 조니는 아버지의 물건들을 정리하려 한다. 그들을 버린 어머니의 기념품을 발견하고 그는 그것들과 집 전체에 불을 지른다. 조니는 진로 박람회에 나타나 트레이시와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녀는 안정적인 오랜 남자친구 랜디와 조니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조니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들은 데이비의 환호 속에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