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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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명거리(黎明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에 있는 거리이자 신도시입니다.
위치 및 특징:

• 평양시 대성구역과 모란봉구역에 걸쳐 있으며,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영생탑까지 동서로 뻗어있는 길이 3km, 왕복 8차선의 도로입니다.
• 김일성종합대학이 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2017년 4월에 완공되었으며, 북한의 대표적인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 82층 높이의 북한 최고층 주거용 건물을 포함하여 35층에서 82층에 이르는 6개의 콘도미니엄 건물이 있습니다.
• 24개의 건물, 상점, 약국, 식당 등이 있습니다.

• 2016년 3월에 건설 명령이 내려졌고, 2017년 4월 13일에 완공되었습니다.
• 태양광 패널, 지열 냉난방 시스템, 옥상 온실,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친환경적인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 주로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외국어대학의 교직원과 그 가족들이 거주합니다.
• 2017년에 완공된 려명거리는 평양에서 가장 호화롭고 권위있는 주거 지역 중 하나입니다.

• 평양 궤도전차 금수산선과 평양 지하철도 혁신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외국 기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의 맨해튼에 빗대어 '평해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