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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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 전지(로케트 배터리)는 세방전지의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세방전지는 1952년에 설립되어 70년 이상 축전지 개발에 주력해 온 한국 기업입니다.
세방전지와 로케트 전지:

• 역사: 세방전지는 1952년 해군기술연구소를 모태로 설립되었으며, 1978년 세방그룹에 인수되면서 세방전지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 주력 제품: 자동차용, 산업용 등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축전지)를 주로 생산합니다.
• 브랜드: "로케트 배터리" 브랜드를 통해 국내 축전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10대 축전지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 2024년 11월 기사에 따르면, 세방전지는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배터리)가 주목받는 상황에서도 납축전지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로케트 전지 상표는 세방전지와 질레트(Gillette)가 나눠 소유하고 있습니다.
• 원래 호남전기그룹에서 개발했으나, 부도 이후 건전지 부분은 로케트전기가, 축전지 부분은 세방전지가 상표를 사용했습니다.
• 로케트전기가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표를 질레트에 매각했습니다.
• 현재 질레트는 외국에서 로케트 상표의 건전지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대한민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기술력: 대한민국 축전지 산업을 선도하며, 일본 유아사전지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했습니다.
• 품질: "Process Audit A"를 획득하는 등, 폭스바겐(Volkswagen), BMW, 현대, 기아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배터리 산업의 40% 이상, OE 비즈니스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 미래: 리튬 전지 비즈니스에도 진출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