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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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루다우르는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입니다. 다음은 루다우르에 대한 정보입니다.
- 역사: 루다우르는 아르노르 왕국이 멸망한 후 세 개의 후계 국가 중 하나로, 옛 왕국의 북동쪽에 위치했습니다. 아르노르의 마지막 왕 에아렌두르가 사망한 후, 그의 장남 암라이스의 즉위를 반대한 동생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 지리: 루다우르는 동쪽으로는 깊은골, 북쪽으로는 앙그마르와 가까웠습니다. 아르세다인과의 경계는 아몬 술이 있는 비바람의 언덕, 카르돌란과의 경계는 동서로와 회색수원이었습니다. 훗날 트롤숲도 루다우르의 영토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 멸망: 루다우르는 앙그마르와 동맹을 맺고 아르노르의 다른 후계 국가들을 적대했습니다. 아르노르의 혈통이 끊긴 후에는 사악한 인간들이 루다우르를 다스렸다고 전해집니다. 역병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멸망했으며, 루다우르의 두네다인들은 학살당하거나 서쪽으로 도망쳤습니다.
- 재건: 아라고른 2세가 즉위한 후 재건된 아르노르 왕국에 루다우르의 영역이 복속되었습니다.
루다우르는 "동쪽 숲(East Forest)"이라는 뜻으로 추정되며, 톨킨은 이를 '트롤숲(Troll Shaw)'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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