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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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입니다. 1978년 미국 워싱턴 주 시큄(Sequim)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한국 이름은 용재(Yongjae)입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수상: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 학력: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손튼 음악대학 학사, 노스캐롤라이나 예술고등학교 졸업.
• 소속: 타카치 4중주단(Takács Quartet) 멤버 (2020년부터),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
• 활동:
• 디토 페스티벌 창립자 겸 예술 감독 (한국에서 실내악 대중화를 위한 페스티벌).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 한국에서 다수의 음반 발매 및 공연, 5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 방영 (KBS).
• 세계 유수의 공연장 (카네기 홀, 윔모어 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리사이틀.
•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BBC 심포니, 서울시향 등과 협연.

• 어머니는 한국 전쟁 고아로, 영양실조로 인한 정신 질환을 앓았습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어머니의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선생님의 권유로 비올라로 전향했습니다.
•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그의 음반은 수십만 장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