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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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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마룻대는 한옥 등 건축에서 용마루 밑에 서까래가 걸리게 되는 도리입니다.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의: 용마루 바로 밑에 위치하며, 서까래를 지탱하는 수평 부재입니다.
  • 위치: 지붕의 가장 높은 부분인 용마루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 기능: 서까래를 받쳐주고 지붕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재료: 주로 나무를 사용하며, 목조 주택에서는 서까래보다 한 단계 높은 치수의 목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용어:
  • 용마루: 지붕의 가장 높은 부분에 있는 수평 마루를 가리킵니다.
  • 도리: 기둥 위에 얹혀 서까래를 받치는 가로 부재입니다.
  • 서까래: 지붕 경사를 이루며 마룻대에서 도리 또는 보에 걸쳐 지는 부재입니다.
  • 동량(棟梁): 마룻대와 들보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한 집안이나 나라를 떠받치는 중요한 인재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 (예: 동량지재(棟梁之材))


마룻대는 지붕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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