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D. 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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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D. 티치(Marshall D. Teach, マーシャル・D・ティーチ)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검은 수염 해적단의 제독으로, '검은 수염'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외모 및 특징:

• 키 344cm의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덥수룩한 검은 수염이 특징입니다.
• 일반적으로 해적 선장의 외모를 하고 있으며, 바지춤에 여러 개의 총을 차고 다닙니다.
• 웃음소리는 "제하하하하하!" 입니다.

•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입니다.
•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동료를 살해하는 것도 서슴지 않습니다.
• 치밀하고 전략적인 면모를 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힘을 숨기고 기회를 노렸습니다.
•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는 등 낭만적인 기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 꿈과 관련된 주제에는 격려와 존중을 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자연계 악마의 열매인 어둠어둠 열매의 능력자로, 어둠을 이용해 상대방의 능력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살해하고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까지 빼앗아, 두 가지 악마의 열매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형(異形)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 흰 수염 해적단 2번대 소속 전투원이었으나, 어둠어둠 열매를 얻기 위해 동료 삿치를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 검은 수염 해적단을 결성하여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 칠무해에 가입했으나, 임펠 다운에서 죄수들을 탈옥시키는 등 반정부적인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을 살해하고 그의 능력을 빼앗아 사황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 18세기 카리브 해를 휘젓고 다녔던 실존 해적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Edward Teach/Thatch)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