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만경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만경관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다양한 변천 과정을 거쳤습니다.
초기 역사:


  • 1922년: 함경도 출신의 사업가 이제필이 '조선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습니다. 대구에 조선인 자본으로 세워진 최초의 극장이었습니다.
  • 1923년: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된 후, 같은 해 3월 7일 대구부 경정(현 중구 종로1가 29번지)에 조선인 전용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만경관'이 시작되었습니다.
  • 1927년: 만경관이 실화로 전소되었습니다.
  • 1929년: 새 건물을 신축하여 만경관을 재개관했습니다. 2층 벽돌 건물로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 1943년: 극장주가 이제필에서 일본인으로 바뀌었습니다.
  • 1944년: 만경관은 신축되어 '대구영화극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해방 후 다시 '만경관'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

  •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 수용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1953년: 미 군정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여자국민당경북지부가 이곳에서 결성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 1990년대 후반까지: 대구에서 가장 관람객이 많은 극장이었습니다.
  • 1999년: 만경관 2관은 대구 영화관 중 유일하게 한국 영화를 200일 이상 상영해 스크린쿼터 감시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000년대 이후 변화:

  • 2002년: MMC와 제휴하여 'MMC만경관'으로 재개관했습니다.
  • 2013년: 리모델링 후 '만경관'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재개관했습니다.
  • 2018년 4월: 롯데시네마와 브랜드 제휴를 통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관'으로 재오픈했습니다.
  • 2024년 4월: 메가박스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점'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4월 30일 영업이 종료되었습니다.


만경관은 2024년 4월 30일 영업 종료 전까지 영남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향토 극장이었으나, 건물 인수자가 만경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