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영화)
1. 개요
메소드는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베테랑 배우 재하와 아이돌 스타 영우가 연극 '언체인'에서 만나 메소드 연기를 통해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두 배우의 격정적인 감정 변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루며, 재하의 여자친구 희원이 이들의 관계를 감지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보여준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배우들의 연기, 특히 박성웅과 오승훈의 호흡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퀴어 영화로서의 진부함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오승훈은 이 영화를 통해 들꽃영화상과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
한국어 영화 작품 -
파닥파닥
2012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파닥파닥》은 횟집 수족관에 갇힌 고등어의 탈출기를 통해 자유와 억압 등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하고 억압적인 시스템에 대한 저항 의식을 고취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한국어 영화 작품 -
제불찰씨 이야기
TV 생방송 재판에서 사형 여부가 결정되는 거미 제불찰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어린 시절 누나와의 기억을 쫓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제불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엄상현, 조현정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고 관련 학술 논문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영화 -
다세포 소녀
다세포 소녀는 대한민국 무쓸모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가난과 빚에 시달리는 소녀가 매춘, 자살 시도, 여장남자, 짝사랑하는 남학생과의 관계를 겪으며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그리는 영화이다. -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영화 -
길복순
길복순은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이 딸을 키우며 계약 갱신을 앞두고 대결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제불찰씨 이야기
TV 생방송 재판에서 사형 여부가 결정되는 거미 제불찰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어린 시절 누나와의 기억을 쫓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제불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엄상현, 조현정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고 관련 학술 논문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는 1960-7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청와대 인근 효자동 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 성한모와 그의 가족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26 사건 등 역사적 사건들을 소시민의 시각으로 조명하며 권위주의 정권의 억압과 가족애, 민주주의 열망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2. 줄거리
베테랑 배우 재하(박성웅)와 아이돌 스타 영우(오승훈)는 연극 '언체인'에서 각각 발터와 싱어 역으로 캐스팅된다. 영우는 처음에는 연습에 협조하지 않고, 늦게 도착하며 연극에 대한 관심이나 열정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영우의 경박한 연기 태도에 좌절한 재하는 그에게 행동을 바꾸라고 압박한다. 영우는 재하의 일에 대한 열정에 흥미를 느끼고, 재하가 준 책을 읽고 연극 소품을 찾기 위해 함께 외출하는 등 자신의 역할에 몰두한다.
재하는 자신의 배역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그처럼 행동하는 메소드 연기로 유명하며, 심지어 이 새로운 인격을 자신의 일상생활에도 포함시킨다. 이를 알게 된 영우는 비밀리에 같은 메소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지만, 결국 재하와 진정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재하의 여자친구 희원은 두 배우가 가까워지면서 그들 사이의 관계를 감지하기 시작한다. 재하 자신도 영우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점점 더 긴장하고 흥분하다가 어느 날 연습 중에 실수로 영우를 다치게 한다. 나중에 그는 빈 극장에서 영우를 만나 키스를 나누는데, 이 장면을 희원이 목격한다. 다음 날, 재하는 영우를 자기 집에서 만나 희원의 창고로 끌고 들어가고, 그곳에서 영우는 재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며 다시 키스를 나눈다. 두 사람은 함께 해변으로 드라이브를 가고, 영우는 그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그들의 관계에 대한 소문을 촉발한다. 그들은 곧 영우의 매니저와 희원에게 차 안에서 포옹하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영우는 매니저에게 끌려가고 희원은 재하에게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해 따진다. '언체인'의 기자 회견 날, 영우는 재하에게 그 사진을 일부러 올렸다고 말하며, 그들의 사랑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재하에게 그를 사랑하냐고 묻고, 그들의 관계를 모두에게 말해달라고 간청한다. 재하는 대답하지 않지만, 기자 회견에서 그들에 대한 소문을 일축하며 그들은 단지 연기했을 뿐이며, 사람들에게 그들의 사생활을 캐묻는 대신 연극 자체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한다. 영우는 이에 큰 상처를 받고 재하와 희원이 잠든 사이 재하의 집을 방문한다. 다음 날, 재하가 떠난 후 희원은 집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조각상 중 하나가 땅에 떨어져 부서진다.
영우는 연극 첫 공연에 늦게 도착하고, 그와 재하가 연기할 때 영우의 대사는 그가 희원을 다치게 했음을 암시하여 재하를 분노하게 만든다. 그는 재하에게 키스해달라고 부탁하고, 재하가 키스하자 영우는 그에게 그 키스는 대본에 없었다고 속삭인다. 연극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우는 자신의 배역의 자살을 연기하지만, 안전 장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일시적으로 목을 매달게 된다. 재하는 장면이 끝날 때까지 그를 붙잡고 있다. 재하는 의식을 잃은 영우를 발견하지만, 영우는 깨어나 무대 뒤에서 이제 자신이 완벽한 싱어인 반면 재하는 그저 평범한 발터일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과 재하가 그들의 배역 밖에서는 결코 진정으로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영우는 스튜디오에 소품 손가락을 버리고, 이는 그들의 잠재적인 관계의 상실을 상징한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재하는 그를 쫓아갈 의지가 없고 대신 자신과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일 유일한 사람인 희원과 함께 극장을 떠난다.
3. 등장인물
박성웅은 이재하 역, 오승훈은 영우 역, 윤승아는 희원 역을 맡았다. 류태호영어는 원호 역, 김범준은 영우 매니저 역, 이민웅 (배우)영어는 매니지먼트 실장 역을 연기했다. 기도영은 조연출, 강진주는 사진작가, 김영빈은 무대감독 역을 맡았다. 조수정은 희원 친구 역, 차세영은 희원 후배 역, 박상훈은 제2 조연출, 김수진은 분장사 역으로 출연했다. 이달형은 뒷풀이 '틈' 음악가 역, 김현주는 라디오 멘트 DJ 역으로 우정출연했다.
3.1. 주요 인물
3.2. 주변 인물
4.1. 긍정적 평가
리사 에스피노사는 HanCinema에서 "'메소드'는 예술에 대한 감정과 자기 투신을 탐구하는 강력한 작품"이라고 평하며 영화를 호평했다. 그녀는 노련한 메소드 배우 재하(박성웅)와 꺼리는 아이돌 배우 영우(오승훈)의 강렬한 감정적 여정이 매혹적이고 불안정하다고 묘사했다. 윤승아의 희원은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현실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에스피노사는 "'메소드'는 거의 고통스러운 정서적 해방으로 수렴되는 세 다리 여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 이야기가 영우와 재하의 관계에서 동성애적인 측면보다는 예술에 관련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떻게 빠져드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메소드'를 효과적인 영화로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박성웅과 오승훈의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훈은 어려운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고, 박성웅은 강력한 베테랑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에스피노사는 "아름답게 묘사된 많은 생생한 감정이 있어서,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로맨스를 아름답고 기발하며 완전히 즐겁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두 사람에 대한 예리한 시선과 방은진 감독의 연출에 대한 신중한 반응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클라이맥스 이후와 결말 부분에서 영화가 전개되는 방식에 매우 감명받았다고 언급하며, 많은 영화들이 이 시점에서 힘이 빠지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