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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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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명주군(溟州郡)은 대한민국 강원도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입니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강릉군의 나머지 지역이 명주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명주라는 이름은 강릉의 옛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명주군은 설치 당시 강릉시의 읍면 지역 외에도 동해시 북부 지역(묵호동), 양양군 현남면, 정선군 여량면 동부 지역을 포함했습니다. 1980년에는 묵호읍이 삼척군 북평읍과 함께 동해시로 승격되면서 명주군의 관할 구역이 축소되었습니다.

1995년 1월 1일, 지방자치제 시행과 함께 도농통합 정책에 따라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강릉시가 출범하면서 명주군은 폐지되었습니다. 통합 당시 명주군의 면적은 945.64㎢, 인구는 약 7만 명이었습니다.

명주군의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1995년 통합 당시 기준):


  • 주문진읍: 강릉과 속초 사이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명주군 인구의 42.2%를 차지했습니다.
  • 성산면: 경종 위주의 영농이 이루어지던 강릉시 근교 지역이었습니다.
  • 왕산면: 고랭지 채소 재배를 주업으로 하는 고지대 지역이었습니다.
  • 구정면: 미곡, 채소, 원예 작물의 주산지였으며, 강릉시의 팽창으로 각종 업체 및 공장이 유입되던 지역이었습니다.
  • 강동면, 옥계면, 사천면, 연곡면


옛 명주군청은 현재의 강릉시 교동에 있었으며, 통합 이후 한국은행 강릉지점을 거쳐 현재는 강릉시립 모루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명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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