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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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제인(閔齊仁, 1493년 3월 13일 ~ 1549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입니다. 자는 희중(希仲), 호는 입암(立巖)이며, 본관은 여흥(驪興)입니다.
주요 생애 및 업적:
- 1520년(중종 15년)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翰林)이 되었습니다.
-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를 거쳐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습니다.
- 병조정랑, 사간원정언, 이조정랑 등을 역임했습니다.
- 1538년(중종 33년) 홍문관부제학(弘文館副提學)과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을 역임했습니다.
- 승정원동부승지, 형조참판, 우찬성 등을 역임했습니다.
- 관직은 좌찬성(左贊成)에 이르렀습니다.
추가 정보:
- 민제인은 민증도(閔증道) 선생의 16세손이자, 충순공 민종유(忠順公 閔宗유) 선생의 8세손입니다.
- 아버지는 성균관 전적(典籍) 민귀손(閔龜孫)이며, 어머니는 언양 김씨(彦陽金氏)로 김효진(金効震)의 딸입니다.
-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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