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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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양(朴富陽, 1905년 6월 7일 ~ 1974년 4월 20일)은 일제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관료입니다.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을사오적과 경술국적에 포함된 매국노 박제순의 아들입니다.
생애:

• 1905년 서울에서 박제순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 1923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아버지 박제순이 사망하자 자작 작위를 세습받았습니다.
• 조선총독부에서 지방세 조사 관련 사무 촉탁으로 일했습니다.
• 한성은행의 대주주였으며, 운송업과 자전거 판매업에도 투자했습니다.
• 1925년 농구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 1937년 친일단체 동요회에서 이사를 맡았습니다.
•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에 의해 조사를 받았으나, 반민특위 해체 후 풀려났습니다.
• 이후 행적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1974년에 사망했습니다.

• 젊은 시절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를 낸 기록이 여러 차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풍족한 삶을 누렸지만, 품행이 불량하여 세간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 아들 박승유는 독립운동가이자 성악가로, 일본군에서 탈영하여 광복군에 합류한 후 성악가로 활동했습니다.

• 박부양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95%EB%B6%80%EC%96%91](https://namu.wiki/w/%EB%B0%95%EB%B6%80%EC%96%91)
• 박부양 (r2 판)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95%EB%B6%80%EC%96%91(r2%20%ED%8C%90)](https://namu.wiki/w/%EB%B0%95%EB%B6%80%EC%96%91(r2%20%ED%8C%90))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people.aks.ac.kr/front/dirSer/ppl/pplView.aks?pplId=PPL_6bsz_A1905_1_0004682](http://people.aks.ac.kr/front/dirSer/ppl/pplView.aks?pplId=PPL_6bsz_A1905_1_0004682)
• minjok.or.kr: [https://www.minjok.or.kr/archives/96026](https://www.minjok.or.kr/archives/96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