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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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삼득(朴三得, 1956년 ~ )은 대한민국의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군인이며,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했다.
학력
-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36기 학사
- 육군보병학교 수료
- 육군포병학교 수료
- 육군공병학교 수료
- 한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 2003년 12월: 육군 제15보병사단 38연대 연대장
- 2005년: 육군본부 감찰감실 검열과 과장
- 2006년: 육군 제1군단 참모장
- 2007년: 육군본부 정보작전관리부 작전처 처장
- 2009년: 육군 제5사단 사단장
- 2011년: 국방부 육군개혁실 실장
- 2012년 11월 ~ 2014년 10월: 제41대 국방대학교 총장
- 2014년 10월: 육군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 2017년 11월: 전쟁기념관 관장 겸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 2019년 8월 ~ 2020년 12월: 국가보훈처장
생애 및 활동박삼득은 1956년 출생하여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임관하여 35년간 군에 몸담았다. 그는 야전과 정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감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임하면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끝까지 보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보훈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보훈 확산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제대군인과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박삼득 처장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국 현충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문제에 대해 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퇴임 이후에는 특별한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는 예비역으로 생활하고 있다.
| 박삼득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박삼득 |
| 원어명 | 朴三得 |
| 로마자 표기 | Bak Samdeuk |
| 출생일 | 1956년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군인 |
| 경력 | 육군 중장 |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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