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1911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박영준(朴榮濬, 1911년 ~ 1976년 7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호는 만우(晩牛)이며, 평안남도 강서 출생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934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습니다.
- 같은 해, 장편 소설 『1년』이 《신동아》 현상모집에 당선되었고, 단편 「모범경작생」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콩트 「새우젓」이 《신동아》에 각각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 광복 전에는 농촌을 배경으로 가난한 농민들의 삶을 다룬 소설을 주로 썼습니다.
- 광복 후에는 도시 소시민의 실상을 중심으로 인간 고독과 윤리 문제를 다루는 소설을 썼습니다.
- 1951년 종군작가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했습니다.
- 1954년 단편집 『그늘진 꽃밭』으로 제1회 아세아자유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 1959년 한양대학교 부교수, 1962년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1965년 제14회 예술원상을, 1967년 서울특별시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 1976년 지병으로 타계했습니다.
작품 세계:박영준은 당대 문학적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이 지닌 숭고한 삶의 의지를 부각시키며 '선량한 인간상의 추구'를 이어갔습니다. 초기에는 농촌을 배경으로 일제의 수탈 정책으로 피폐해진 농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렸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도시를 배경으로 전쟁의 상흔, 소시민들의 윤리적 문제, 심미적 의식을 가진 소시민의 일상 등을 다루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에는 기독교적 윤리 의식이 심화된 작품들을 창작했습니다.
주요 작품:
- 장편: 『1년』(1934)
- 단편집: 『목화씨 뿌릴 때』(1946), 『풍설』(1951), 『그늘진 꽃밭』(1953), 『방관자』(1960), 『고호』(1964), 『추정』(1968)
- 단편: 「모범경작생」(1934), 「어머니」(1935), 「생호래비」(1935), 「목화씨 뿌릴 때」(1936), 「쥐구녕」(1937), 「빨치산」(1952),「암야(暗夜)」(1952), 「김장군」(1953), 「용초도 근해(龍草島近海)」(1953), 〈피의 능선〉(1955), 〈궁극의 위치〉(1960)
기타:
- 그의 부친 박석훈 목사는 3.1 운동에 가담했다가 체포되어 옥사하였습니다.
- 2016년, 그의 서거 40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서울 안산 자락에 문학비를 건립했습니다.
박영준 (1911년) | |
---|---|
기본 정보 | |
![]() | |
인물 정보 | |
출생 | 1911년 11월 2일 |
사망 | 1978년 1월 3일 (향년 66세) |
배우자 | 김정숙 |
자녀 | 3남 2녀 |
학력 | 경성고등상업학교 졸업 |
경력 | |
경력 | 조선식산은행 입행 재무부 이재국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부흥부 장관 상공부 장관 경제기획원 장관 겸 부총리 |
수상 | |
수상 | 청조근정훈장 1등 근무공로훈장 |
기타 | |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 요셉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