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일 (간도협조회)

1. 본문

박용일(朴容日, ? ~ ?)은 일제강점기 간도협조회에서 활동한 인물입니다. 간도협조회는 일제가 만주 지역의 항일 무장 투쟁을 진압하기 위해 조직한 친일 단체입니다.
주요 활동:

• 간도협조회 특별공작반원: 간도협조회는 항일 세력을 색출하고 탄압하는 활동을 했는데, 박용일은 그중에서도 특별공작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친일 활동: 간도협조회 자체가 친일 단체였기 때문에, 박용일의 활동은 당연히 친일 활동으로 간주됩니다.

• 설립 목적: 일제는 만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던 항일 무장 투쟁을 억압하기 위해 간도협조회를 설립했습니다.
• 조직 구성: 간도협조회는 일본군, 헌병, 경찰, 그리고 조선인 친일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주요 활동: 항일 세력 색출, 정보 수집, 주민 통제, 선전 활동 등 다양한 반민족적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 [스크랩] 간도 조선인 친일 단체 『間島協助會』에 관한 연구: 이 자료는 간도협조회의 설립 목적, 조직 구성, 주요 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1936년 5월 녕안현 남호두에서 유격구 탐사 활동을 한 본부 제1특별공작대에 대한 내용에서 박용일의 이름이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