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편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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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편도끼는 석영이나 규암으로 된 자갈을 이용하여 만든 뗀석기입니다. 주로 사냥에 사용되었으며, 석영이나 규암 박편을 떼어내어 만들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방식: 큰 돌(주로 석영, 규암)에서 떼어낸 박편(얇고 넓적한 돌조각)을 가공하여 만듭니다.
- 용도: 주로 사냥 도구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발견 지역: 아프리카, 유럽, 인도 등지에서 발견되는 아슐리안 문화의 석기에서도 나타나며, 한국의 전곡리 유적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 중요성: 전곡리 유적에서 발견된 박편도끼는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아슐리안 석기 형태를 갖추고 있어, 구석기시대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추가 정보:
- 박편도끼는 양면핵석기(주먹도끼)와 함께 전기 구석기의 특징적인 석기로 분류됩니다.
- 전곡리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들은 대부분 석영 또는 석영암 자갈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석기의 표면에는 자갈돌의 표피가 일부 남아 있기도 합니다.
- 석기 제작 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박편은 날카로운 날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 창날, 풀 베기, 그림 그리기 등)
| 박편도끼 | |
|---|---|
| 기본 정보 | |
| 용도 | 칼, 긁개 |
| 재료 | 돌 |
| 제작 방법 | 격지 떼기 |
| 발견 지역 |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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