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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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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반치음(半齒音)은 전통 음운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 정의: 잇소리(치음)와 조음 위치나 방법이 비슷하지만, 오음(五音) 기준에는 속하지 않는 닿소리를 분류한 것입니다.
  • 한국: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ㅿ'(반시옷)으로 표기했습니다.
  • 중국: 삼십육자모에서는 日母로 표기했습니다.

ㅿ (반시옷)에 대하여

  • 음가: 훈민정음 창제 당시 ㅿ은 유성 치경 마찰음 [z]로 추정됩니다.
  • 표기: 훈민정음에서는 불청불탁(不淸不濁)의 반치음에 해당하며, 종성에도 쓰일 수 있었으나 실제로는 'ㅅ'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소실: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에 걸쳐 소실되었는데, 'ㅣ' 모음 앞에서 먼저 소실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16세기 후반에는 거의 의고적인 표기만 남게 되었습니다.
  • 현대 국어: 현대 국어에는 ㅿ 음가가 남아있지 않지만, 일부 단어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 가을 - ᄀᆞᅀᆞᆯ)

반치음의 추가 정보

  • 반치음은 '반은 치음이고 반은 설음인 소리'를 의미하며, '반설반치음'의 준말이라고도 합니다.
  • 반치음 'ㅿ'은 'ㅅ'과 'ㄴ'이 합쳐진 형태로, 치음과 설음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울산광역매일 기사([2], [3])에서는 우리말에 반치음 'ㅿ'의 소리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주장하며, 그 예시와 함께 반치음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9-11-06, 2019-11-13)
  • 유튜브 영상([9])에서는 반치음의 발음에 대한 강의를 제공합니다.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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