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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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는 198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입니다. 원래 이혜민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여러 멤버 변화를 거쳐 현재는 이혜민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성과 초기 활동:

• 1981년, 이혜민은 연포가요제에서 노근식과 함께 듀엣으로 '첫사랑은 다 그래요'라는 곡으로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 1982년, 배따라기 1집을 발표하며 '은지', '비와 찻잔 사이' 등의 곡이 히트했습니다. 1집에는 양현정도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 1984년, 배따라기 2집에서는 이혜민 솔로로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배따라기는 초기에는 혼성 듀엣 또는 그룹 형태로 활동했지만, 이후 이혜민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변화했습니다.
• 양현경은 1984년부터 1988년까지 객원 멤버로 참여하여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등의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 이혜민은 배따라기 활동 외에도 작곡가로서 강은철의 '삼포로 가는 길', 전영록의 '오늘밤엔', 김흥국의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 1987년 배따라기 조이 기획에서 "배따라기 7집 " 희에게 " 작은 수선화 "신곡 과 배따라기 연주곡 토크 송 앨범 6집 " 그리운 이름에게 " 박찬우 멤버와 출반 했습니다.

• 이혜민은 1990년대 후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2003년 귀국하여 'Old & New Song', '약속'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2021년에는 'Beautiful Jeju', '잠자리' 등을 수록한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 2022년에는 '아빠와 크레파스'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감성 동요를 발표했습니다.

• 은지 (1982)
• 비와 찻잔 사이 (1982)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1984)
•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1984)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984)
• 아빠와 크레파스
• 희에게 (1987)
• 작은 수선화 (1987)
• 당신의 창가에 (1985)
• 유리벽 찻집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