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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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베르니사주(Vernissage)는 프랑스어로 "바니시(varnish)"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전시회 등의 정식 개막 전에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전 전시회를 의미합니다. 주로 초대받은 손님들에게만 공개되며, 프라이빗 뷰(private view)라고도 불립니다.
베르니사주의 특징:
- 비공개 사전 전시: 정식 개막 전에 특정 인사들을 초청하여 미리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사교 행사: 미술계 관계자, 컬렉터, 언론인 등이 참석하여 네트워킹을 하는 사교적인 행사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 마케팅: 전시회의 홍보 및 작품 판매를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베르니사주와 관련된 추가 정보:
- 역사: 1866년 살롱의 베르니사주 초대장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된 전통입니다.
- 유리컵: "베르니사주 글래스 컵"은 작가와 초대 손님들이 음료를 마시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컵입니다.
- 예레반 베르니사주: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위치한 야외 시장으로, 아르메니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퐁다시옹 루이비통 베르니사주: 2017년 퐁다시옹 루이비통(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뉴욕 현대미술관(MoMA) 전시 베르니사주가 열렸습니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베르니사주 ([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B%A5%B4%EB%8B%88%EC%82%AC%EC%A3%BC](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B%A5%B4%EB%8B%88%EC%82%AC%EC%A3%BC))
- 네이버 블로그: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전시 베르니사주 2017 / 퐁다시옹 루이비통 (2018-06-21)
-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 'vernissage'
| 베르니사주 | |
|---|---|
| 베르니사주 | |
| 프랑스어 | Vernissage |
| 정의 | 미술 전시회 개막 전날, 작가·평론가·언론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 |
| 어원 | 프랑스어 'vernir'(니스 칠하기)에서 유래 |
| 목적 | |
| 작품 공개 | 전시회 개최 전, 작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 효과를 높임 |
| 작가 교류 | 작가, 평론가, 언론 간의 교류 도모 |
| 특징 | |
| 비공개 행사 |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음 |
| 사교 행사 | 미술계 인사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 |
| 간소한 다과 제공 | 간단한 음식과 음료 제공 |
| 역사 | |
| 유래 | 19세기 프랑스 화가들이 작품에 니스칠을 하는 마지막 날에 동료들을 초대하여 감상평을 들은 것에서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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