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민족학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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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베를린 민족학 박물관(독일어: Ethnologisches Museum)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국립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1873년에 설립되었으며, 50만 개 이상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유럽 외 예술 및 문화 작품 컬렉션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위치 및 특징:
- 현재 베를린 미테구의 훔볼트 포룸(Humboldt Forum)에 아시아 미술관과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 훔볼트 포룸은 2021년 7월 20일에 개관하였으며, 베를린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소장품:
- 유럽 외 지역의 예술 및 문화 유물 50만 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한국 관련 유물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1883년 독일 외교관 막스 폰 브란트가 수집한 '장승'이 유명합니다.
- 조선시대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회화, 모란도, 고려 수월관음도 등 다양한 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
- 2022년 9월, 훔볼트 포룸 동관 개관과 함께 아시아 예술 박물관과 민족학 박물관의 소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Ari-Arirang. Korea: Germany's Enduring Fascination with the Hermit Kingdom" (2024년 4월까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
- 독일 내 한국 문화재는 2018년 기준 총 10,876점으로, 독일은 일본,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 베를린 민족학 박물관은 2000점 이상의 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베를린 민족학 박물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박물관 정보 | |
| 이름 | 민족학 박물관 |
| 원어 이름 | Ethnologisches Museum |
 | |
| 유형 | 민족학 박물관 |
| 국가 | 독일 |
| 소재지 | 베를린 미테구 베를린성 |
| 웹사이트 | 민족학 박물관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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