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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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BESETO)는 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경제권, 문화권 지역을 의미합니다. 베이징(Beijing)의 BE, 서울(Seoul)의 SE, 도쿄(Tokyo)의 TO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베세토 벨트, 베세토 라인이라고도 불립니다.
주요 내용:

• 기원: 1993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세계수도시장회의에서 서울시가 제안했습니다. 초기에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협력에 초점을 맞췄으나, 2000년대 이후 경제 분야로 확대되었습니다.
• 의미: 베세토는 한중일 3국의 협력을 상징하며, 특히 동북아시아의 중심 도시들을 연결하는 축을 의미합니다.
• 베세토 정신: 한중일 협력의 상징으로,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번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4년 9월 3일 기사에서도 언급)
• 베세토 연극제: 한국, 중국, 일본의 민간 연극인들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예술 축제입니다.

• 베세토(주)는 금형 날짜코어, 워터제로, 하이센터(셋팅바), 에어밸브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동북아시아 지역 협력을 의미하는 베세토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