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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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베어 트로피(Vare Trophy)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 시즌 동안 70라운드 이상 출전한 선수 중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92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골프 선수였던 글레나 콜레트 베어(Glenna Collett-Vare)의 이름을 따서 1953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역대 주요 수상자:
- 1953년: 패티 버그 (Patti Berg) - 75타 (최초 수상자)
- 1998년: 안니카 소렌스탐 (Annika Sörenstam) - 69.99타 (LPGA 최초 70타의 벽을 깬 선수)
- 2003년: 박세리 - 한국 선수 최초 수상
- 2019년: 고진영
- 2020년: 대니엘 강 (Danielle Kang)
- 2021년, 2022년: 리디아 고 (Lydia Ko)
- 2023년: 아타야 티띠꾼 (Atthaya Thitikul)
- 2024년: 후루에 아야카 (Ayaka Furue) - 평균 69.99타 (일본 선수 최초 수상)
2024년 베어 트로피:2024년에는 후루에 아야카 선수가 평균 69.99타로 베어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일본 선수 최초의 베어 트로피 수상입니다.
참고:
- 2024년에는 아타야 티띠꾼 선수가 69.33타로 가장 낮은 평균 타수를 기록했지만, 한 시즌 최소 70라운드 이상 경기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후루에 아야카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선수들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의미하는 베어 트로피를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꼽기도 합니다.
| 베어 트로피 | |
|---|---|
| 베어 트로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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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
| 수여 대상 | 저명한 여성 프로 골퍼 |
| 창립 연도 | 1937년 |
| 주관 단체 | 레이디스 골프 연합(Ladies' Golf Union) |
| 공식 명칭 | 베어 트로피 (Vare Trophy) |
| 다른 이름 | 그랜드 올드 트로피 (Grand Old Trophy) |
| 역사 | |
| 첫 수상 | 1937년 |
| 첫 수상자 | 파멜라 바턴(Pamela Barton) |
| LPGA 합병 | 1952년 (LPGA Vare Trophy로 변경) |
| LPGA 베어 트로피 | |
| LPGA 명칭 | LPGA 베어 트로피 (LPGA Vare Trophy) |
| 수여 방식 | 시즌 최저 타수 평균 기록 선수 |
| 공식 명칭 변경 | 1994년 (LPGA Vare Trophy에서 LPGA Rolex Annika Major Award로 변경) |
| 최다 수상자 | |
| 수상자 | 캐시 위트워스(Kathy Whitworth) |
| 횟수 | 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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