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와일드먼토브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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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벤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유대인 수영 선수로, 릭-윌머딩 고등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50m 자유형에서 두각을 나타내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8년 올림픽 4 x 100m 자유형 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부상 이후 재활하여 선수로 복귀했으며, 은퇴 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의 방사선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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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린 시절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클 토브리너와 스테파니 와일드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이다. 그는 부모님과 누나 레베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랐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릭-윌머딩 고등학교를 다녔다. 와일드먼토브리너의 아버지 쪽 할아버지인 매튜 토브리너는 20년 동안 캘리포니아 대법원의 판사로 재직했다.

3. 수영 경력

벤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어린 시절 지역 레크리에이션 팀에서 수영을 시작하여 일찍부터 재능을 보였고, 릭-윌머딩 고등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특히 단거리 자유형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NCAA 대회 우승 및 다수의 올 아메리카 선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는 2007년 2007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50m 자유형에서 21.8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또한, 50야드 자유형에서 미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7년 말, 대흉근 힘줄이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성공적인 수술과 재활을 통해 복귀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와일드먼토브리너는 2008년 하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그는 4 × 100m 자유형 계영 예선 경기에 출전하여 팀이 세계 신기록(3:12.23)을 세우는 데 기여했으며, 미국 팀이 결승에서 최종 우승함에 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1. 유소년 및 고교 시절

벤 와일드먼토브리너는 12세까지 지역 레크리에이션 팀인 마린 수영 리그의 스와마린에서 수영 경력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팀 기록, 수영장 기록, 리그 기록을 세우며 재능을 나타냈다. 12세 무렵에는 유명 코치 매튜 "베르토" 로베르토의 지도를 받으며 포그 시티 해머헤즈 수영 팀에 합류했다.

이후 릭-윌머딩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4년 동안 수영 선수로 활동했으며, 세 차례 MVP를 수상했다.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수많은 올 아메리카 상을 받았고, 약 45.72m 자유형에서는 캘리포니아 노스 코스트 섹셔널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내 17~18세 남성 50m 자유형 부문에서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릭-윌머딩 고등학교 졸업 후,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했다.

3.2. 대학교 및 국제 대회 경력

릭-윌머딩 고등학교 졸업 후,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4년 동안 수영 선수로 활동했으며, 2007년에 생체 역학 엔지니어링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50야드 자유형에서 노스 코스트 섹션 기록을 세우고, 미국 17~18세 연령 그룹에서 50m 자유형 2위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스탠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 그는 2005년 NCAA 선수권 대회 400m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0회 이상 올 아메리카 선수로 선정되고 퍼시픽 10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와일드먼토브리너는 특히 단거리 자유형 종목에서 강점을 보였다. 그는 18.87초의 기록으로 50야드 자유형 미국 기록을 보유한 바 있으며, 2007년 봄 2007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는 21.88초의 기록으로 50m 자유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2007년 12월, 그는 훈련 중 왼쪽 대흉근 힘줄이 상완골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수술 후 그는 끈기 있는 재활 과정을 거쳤고, 초기에는 오른팔만 사용하여 수영 훈련을 재개했다. 2008년 5월, 그는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재활의 성과를 보였다.

2008년 7월 3일, 와일드먼토브리너는 베이징 올림픽 미국 대표팀의 4 × 100m 자유형 계영 예비 선수로 발탁되었다. 8월 10일에 열린 예선 경기에서 그는 세 번째 영자로 출전하여 48.03초의 구간 기록을 세웠고, 미국 팀이 3분 12.23초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다음 날 열린 결승 경기에서는 제이슨 레작이 마지막 영자로 나서 프랑스알랭 베르나르를 극적으로 역전하며 미국 팀에 금메달을 안겼고, 예선에 출전했던 와일드먼토브리너 역시 금메달을 획득했다(예선에서 세운 세계 기록은 결승에서 다시 경신되었다).

3.3. 부상과 회복

2007년 12월, 와일드먼토브리너는 왼쪽 가슴 근육 힘줄이 상완골 뼈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수술 후 그는 훈련을 재개했으며, 초기에는 오른팔만 사용하여 수영하고 부상당한 왼팔은 붕대로 고정해야 했다. 2008년 5월, 그는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하여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부상 회복 후, 2008년 7월 3일 와일드먼토브리너는 4 × 100m 자유형 계영 종목의 두 번째 예비 선수로 미국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본선에서는 8월 10일 저녁 예선 경기에 출전하여 세 번째 주자로 나서 48.03초를 기록했고, 이는 당시 4 × 100m 자유형 계영 세계 신기록(3:12.23) 수립의 일부가 되었다. 다음 날 열린 결승에서는 제이슨 레작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 극적인 역영으로 프랑스의 알랭 베르나르를 제치고 미국 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결승에는 다른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예선 경기에 참여한 와일드먼토브리너 역시 금메달을 받았다.

4. 은퇴 이후

올림픽 이후, 그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2018년부터 그는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의 방사선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