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이제현 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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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보은 이제현 영당(報恩 李齊賢 影堂)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하장2길 100 (탄부면)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고려 말의 명신이자 유학자인 익재 이제현(李齊賢, 1287~1367)의 초상을 봉안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1504년(연산군 10년) 이제현의 후손인 이사균(李思鈞, 1471~1536)이 연산군의 폐비 윤씨 추존 건의를 반대하여 보은으로 귀양 왔을 때, 이제현의 초상을 모사하여 사당을 세우고 영당에 봉안하였습니다.
보은 이제현 영당은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으며, 전면에는 재실인 염수재(念修齋)가 있고 후면에는 영당이 있으며, 그 사이에 내삼문을 설치하고 담장을 둘렀습니다. 1938년 영당 중수공사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염수재는 누문(樓門) 형식으로 아래층은 외문(外門), 윗층은 재실(齋室)의 기능을 갖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보은 이제현 영당은 2014년 1월 3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되었으며, 경주이씨익재공파 종친회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당에 봉안된 이제현 초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 이제현: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교류하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습니다.
- 용암영당: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또 다른 이제현을 모시는 사당으로, 삼사당이라고도 불립니다.
보은 이제현 영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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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보은 이제현 영당 |
한자 표기 | 報恩 李齊賢 影堂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161 |
지정일 | 2014년 1월 3일 |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하장2길 100 (탄부면, 사찰)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경주이씨익재공파 종친회 |
면적 | 사당 40.4m², 염수재 53.9m² |
수량 | 1곽 |
꼬리표 | 보은 탄부면 |
문화재청 ID | 23,016100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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