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 인산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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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보은 회인 인산객사는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객사입니다.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조선시대 중앙 관리나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 때 머물던 곳입니다.
- 1655년(효종 6년)에 중건되었고, 1803년(순조 3년)에 중수되었습니다.
- 1983년 해체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문서에 '인산객사'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 일제강점기에는 보통학교와 면사무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구조:
- 정면 8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 가운데 3칸은 정당으로 우물마루로 되어 있고, 양옆으로 2칸의 방이 있습니다.
- 원래는 정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있고, 앞쪽에 중문, 외문, 행랑이 있는 구조였으나, 현재는 정당과 외문만 남아있습니다.
- 객사 주변에는 옛 회인 고을 수령의 선정비와 불망비 7기가 있습니다.
기타:
- 2024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이 열리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2] 참고)
- 인산객사 뜨락에는 옛 회인고을 수령의 선정비와 불망비 7기가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42-5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5)
| 보은 회인 인산객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보은 회인 인산객사 |
| 한자 표기 | 報恩 懷仁 仁山客舍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16 |
| 지정일 | 1982년 12월 17일 |
|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5외 |
| 소유자 | 보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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