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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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꽁득(Vũ Công Đức, 武公悳, ? ~ 1669년)은 대월 후 레 왕조의 정치인이자 버우 주의 제5대 군주(? ~ 1669년)입니다. 뚜옌꽝진(宣光鎭) 지역의 수장(守將)이었고, 종군공(宗郡公)을 칭했습니다. 그는 왕작을 참칭하며 후 레 왕조에 대항하다가 1669년에 살해되었습니다.
생애:

• 부꽁득은 후 레 왕조 시기 뚜옌꽝진의 통치자 가문 출신으로, 그의 가문은 대대로 그곳의 수장을 맡았습니다.
• 부득꿍의 뒤를 이어 소부(少傅) 종군공(宗郡公)을 칭했습니다.
• 그는 '산천의 험하고 멂을 믿고 몰래 신하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쌓아왔으며, 왕작을 참칭하여 거짓으로 조반(朝班)에 섰다'고 합니다. 또한 후 레 왕조의 적인 막 왕조의 잔당과 '여러 차례 서신을 나누며 왕래하였다'고 합니다.
• 이러한 죄상에도 불구하고 조정은 그가 후 레 왕조의 중흥을 도운 훈신의 후예임을 생각하여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 1669년, 부꽁득은 수하인 마푹쯔엉(麻福長)과 사이가 좋지 않아졌고, 수도 탕롱으로 가서 해명하려 했지만 도중에 누군가에게 살해되었습니다.
• 조정은 그의 죽음 이후 그의 아들 부꽁뚜언(Vũ Công Tuấn, 武公俊)을 후계자로 세우고 뚜옌꽝진 지역을 계속 다스리게 했습니다. 마푹쯔엉은 불충한 죄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 [부꽁득 - 나무위키](https://namu.wiki/w/%EB%B6%80%EA%BD%89%EB%9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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