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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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Busan Film Commission, BFC)는 1999년 12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영상위원회입니다. 부산을 영화 및 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로케이션 지원: 전담 로케이션 매니저를 통해 영화 촬영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촬영 허가를 받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 제작 지원: 부산 지역에서 촬영되는 영화 및 영상물에 대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 산업 육성: 영화 및 영상 산업 관련 기업 유치,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부산의 영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 국제 협력: 해외 영화제 참가, 공동 제작 프로젝트 추진 등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부산 영화의 위상을 높입니다.

• 설립 이후 2018년 12월까지 총 1,303편의 영화 및 영상물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 2015년 10월 기준 장편 극영화만 420편의 촬영을 완료했습니다.
• 부산을 촬영하기 좋은 도시, 영화의 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운영위원장: 2024년 10월까지 강성규 운영위원장이 직무를 총괄합니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9 8층 (우편번호: 48058)

• 전화: 051-7200-301
• 팩스: 051-7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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