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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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 및 배경:
- 일제 강점기: 1909년 일본이 한국 소를 수탈하기 위해 우암동에 우역검역소를 설치하고, 검역을 위한 소 막사를 지었습니다.
- 광복 이후 & 한국전쟁: 귀환 동포와 피란민들이 소 막사를 주택으로 개조하여 거주하면서 소막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 최근: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 제715호로 지정되었고, 202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건축 및 복원:
- 2021년 6월 착공, 2023년 1월 건축 부분 준공, 4월 전시 부분 준공되었습니다.
- 지상 1층, 연면적 399.84㎡ 규모의 문화 및 집회 시설로 건립되었습니다.
- 소막마을 주택의 구조적 원형과 시설 구조가 보존된 내부 벽체를 남겨두었습니다.
- 공사 중 발견된 우물도 복원되었습니다. (깊이 4m)
- 일부 소 막사는 가벽을 만들어 생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 및 관람:
- 개관: 2023년 6월 20일
- 관람 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 09:00 \~ 18:00 (휴게시간 12:00 \~ 13:00, 매주 월요일, 설, 추석 명절 연휴 휴관)
- 내부에는 소 막사였던 곳에서 피란민들이 생활하던 당시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우암동 소막마을을 보수하고 개소하기까지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주민들의 휴게 및 다목적실로도 사용됩니다.
기타:
- 부산 최초의 밀면집이 소막마을에 있었다고 합니다.
- "부산의 리우데자네이루"라고 불리는 동항성당의 예수상이 근처에 있습니다.
|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89-1123 외 16필지 |
| 일반 정보 | |
| 이름 |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715 |
| 지정일 | 2018년 5월 8일 |
| 면적 | 338.1m2 |
| 수량 | 1동 |
| 시대 | 알 수 없음 (제공된 정보에 없음) |
| 관리 | |
| 관리 주체 | 부산광역시 남구청 |
| 기타 정보 | |
| 문화재청 ID | 79,071500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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