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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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몇 년간 신형 전차 개발 및 개량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북한 신형 전차에 대한 정보입니다.
M-2020 (임시 명칭)

• 최초 공개: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 특징: 외형적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광학 장비, 장갑판, 능동 방호 시스템(APS)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 개발 단계: 현재 프로토타입(시제품) 단계이며, 지속적으로 개발 및 테스트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실전 배치: 2024년 3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차(M-2020)를 직접 조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실전 배치가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주력 전차인 천마호, 폭풍호 등을 대체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성능: M-2020은 이전 북한 전차들에 비해 크게 발전된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전차 미사일 발사관을 장착하여 화력을 강화했습니다.

• 최초 공개: 2024년 북한 국방발전 2024에서 공개되었습니다.
• 특징: 기존 M-2020 전차를 개량한 모델로, '인민 K-2 전차'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의 K-2 전차를 롤모델로 삼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공식 명칭: 2024년 5월,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한 북한 국방과학원에서 M-2020, M-2024 등으로 불리던 신형 전차의 공식 명칭이 "천마-2호"로 발표되었습니다.
• 개발 배경: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소련과 중국의 전차를 기반으로 전차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70~80년대에는 소련 T-62를 기반으로 한 천마호 시리즈를 생산했습니다.
• 성능:
•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천마-2"는 독일 Leopard 2A7, 중국 VT-4, 러시아 T-90M과 같은 경쟁 전차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 잠재적으로 해외 고객에게 판매되거나, 해당 전차의 하위 시스템이 러시아에 판매될 수도 있다고 추정됩니다.

• 천마-215/216: 함경북도의 류경수 전차 공장에서 생산된 북한의 신형 전차입니다. 2002년에 서방 정보기관에 처음 알려졌으며, M-2002라고 불렸습니다. 2010년에 사진이 공개되었고, 신형 전차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T-62를 극한까지 개량한 것으로, 115mm 활강포를 주포로 사용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 능동방호체계(APS): 적의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시스템입니다.
•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전차 내부에서 원격으로 기관총 등을 조작하는 시스템입니다.
• 화력 강화: 대전차 미사일 발사관을 장착하여 화력을 보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