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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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붓다(बुद्ध)는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 또는 "눈을 뜬 자"라는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붓다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붓다"라고 하면 불교의 창시자인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를 가리킵니다.
- 고타마 싯다르타는 기원전 6세기에서 5세기경 현재 네팔 남부 지역에 있던 샤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 그는 29세에 출가하여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고 붓다가 되었습니다.
- 이후 45년간 가르침을 펼치고 80세에 입멸했습니다.
- 석가모니는 "샤캬족의 성자"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붓다는 석가모니 한 명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모든 존재를 붓다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 과거에도 붓다가 있었고 미래에도 붓다가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 대승 불교에서는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등 다양한 붓다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붓다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이름: 불타(佛陀), 각자(覺者), 부처님, 석가세존, 세존
- 가족: 아내 야소다라, 아들 라훌라
- 깨달음의 내용: 연기(緣起), 사성제(四聖諦), 팔정도(八正道) 등
- 목표: 중생의 고통을 없애고 행복으로 이끄는 것
붓다는 단순히 역사적 인물이나 종교적 신앙 대상을 넘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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