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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런트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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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은 대한민국 공군과 미국 공군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입니다.
훈련 목적 및 내용:


  • 연합 전력의 전시 임무수행능력 및 대비태세 강화
  • 전투 준비태세 및 상호 운용성 향상
  • 주요 항공 임무 수행 (근접항공지원, 방어제공, 긴급 항공작전 등)
  • 기지 방어 절차 훈련

훈련 규모 및 참여 전력:

  • 2022년 훈련에는 대한민국 공군, 미 육해공군 및 해병대, 호주 공군 등에서 항공기 약 240여 대와 병력 수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 대한민국 공군의 F-35A, F-15K, KF-16, KC-330 등과 미군의 F-35B, EA-18, U-2, KC-135 등이 투입되었습니다.
  • 호주 공군의 KC-30A 공중급유기도 참여했습니다.

훈련 명칭 변경:

  •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 2018년부터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CFTE)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다시 비질런트 스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 훈련:

  •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실시되었습니다.
  • F-35A와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비질런트 스톰 훈련은 한반도 전역과 그 너머에 있는 부대와 함께 수개월에 걸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연례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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