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퍼 (1986년 영화)
1. 개요
비키퍼는 1986년에 개봉한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양봉업자 스피로스가 딸의 결혼식 이후 그리스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스피로스는 은퇴 후 봄에 꽃이 피는 장소로 벌통을 옮기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고, 여행 중 만난 소녀와 에로틱한 만남을 갖는다. 영화는 스피로스가 벌통을 뒤집어 벌에 쏘이는 장면으로 끝나며, 고독과 단절, 노년의 모습을 그린다.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느린 전개와 부족한 사건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지만, 앙겔로풀로스의 다른 작품들과 연관하여 흥미로운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 영화는 제4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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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Ο Μελισσοκόμος |
|---|---|
| 영어 제목 | The Beekeeper |
| 감독 |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 |
|---|---|
| 제작 |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 |
| 각본 |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 토니노 구에라 디미트리스 놀라스 |
| 주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 음악 | 엘레니 카라인드루 |
| 촬영 | 요르고스 아르바니티스 |
| 편집 | Takis Yannopoulos |
| 개봉일 | 1986년 10월 23일 |
| 상영 시간 | 122분 |
| 국가 | 그리스 |
| 언어 | 그리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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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 영화 -
그들 각자의 영화관
《그들 각자의 영화관》은 칸 영화제 60주년 기념 옴니버스 영화로, 세계적인 거장 감독 36명이 '영화관'을 주제로 제작한 3분 분량의 단편 영화 34편을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애정을 보여주며, 상영 및 출시 버전에 따라 작품 수와 구성에 차이가 있다. -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 영화 -
영원과 하루
테오도로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영화 영원과 하루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중년 작가가 알바니아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199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엘레니 카라인드루의 음악과 영상미가 돋보인다. -
그리스의 영화 작품 -
그리스인 조르바 (영화)
미하일 카코야니스 감독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앤서니 퀸이 자유로운 영혼의 그리스인 조르바 역을 맡아 크레타 섬에서 영국 작가 바질이 조르바를 만나 삶의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르타키 춤으로 유명해졌고 아카데미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
그리스의 영화 작품 -
율리시즈의 시선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1995년 영화 《율리시즈의 시선》은 성공한 그리스 영화 제작자가 발칸 반도 최초의 영화 필름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하비 케이틀, 마이아 모르겐스테른, 에를란드 요세프슨 등이 출연했으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및 유럽 영화 아카데미 비평가상 수상, 엘레니 카라인드루의 영화 음악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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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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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영화 작품 -
코렐리의 만돌린
존 매든 감독의 2001년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은 루이스 드 베르니에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케팔로니아 섬에서 이탈리아군 장교와 그리스 여성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지만, 원작과의 차이와 설득력 부족으로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 줄거리
영화는 양봉업자 스피로스가 딸의 결혼식 이후 그리스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스피로스는 교사에서 막 은퇴하고 봄에 꽃이 피는 장소로 벌통을 옮기기 위해 연례 여행을 시작한다. 한 소녀가 스피로스의 트럭에 올라 함께 여행한다. 그들은 여행 중에 스피로스의 오랜 친구들과 그의 아내를 방문하고 마침내 친구가 소유한 극장에 도착하는데, 그 극장은 곧 매각될 예정이다. 그곳에서 스피로스와 소녀는 스피로스가 그녀에게 키스를 강요하려다 실패한 지 오래 후에 에로틱한 만남을 갖는다. 소녀는 며칠 밤을 보낸 후 떠나고, 영화는 스피로스가 벌통을 뒤집어 화가 난 벌들에게 여러 번 쏘이면서 끝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죽어가는 스피로스는 땅을 두드리며 점점 더 고통스러운 침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데, 이는 스피로스가 그를 병원에 남겨두기 전 그의 아픈 친구가 두드리던 것을 연상시킨다.
3. 출연
(내용 없음)
3.1. 주요 배역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스피로스 역
* 나디아 무루지 - 소녀 역
* 세르주 레지아니 - 병든 남자 역
* 제니 루세아 - 스피로스의 아내 역
* 디노스 일리오풀로스 - 스피로스의 친구이자 시네 판테온의 주인 역
* 이아코보스 파노타스 - 군인/소녀의 남자친구 역
* 바시아 파나고풀루
* 스타마티스 가르델리스
* 미하일리스 지아나토스
* 카리오필리아 카라베티
* 콘스탄디노스 콘스탄토풀로스
* 니코스 쿠로스
* 크리스토포로스 네제르
* 스트라토스 파히스
* 디미트리스 풀리카코스
* 아티노도로스 프로살리스
3.2. 기타 배역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스피로스 역
* 나디아 모로우지 - 소녀 역
* 세르주 레지아니 - 병든 남자 역
* 제니 로우세아 - 스피로스의 아내 역
* 디노스 일리오풀로스 - 스피로스의 친구이자 시네 판테온의 주인 역
* 이아코보스 파노타스 - 군인/소녀의 남자친구 역
* 바시아 파나고풀루
* 스타마티스 가르델리스
* 미하일리스 지아나토스
* 카리오필리아 카라베티
* 콘스탄디노스 콘스탄토풀로스
* 니코스 쿠로스
* 크리스토포로스 네제르
* 스트라토스 파히스
* 디미트리스 풀리카코스
* 아티노도로스 프로살리스
4. 평가
자넷 매슬린은 1993년 이 영화에 대해 주연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영화에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벌집 이미지나 짙은 불길함에 의미를 두려는 관객조차도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를 거의 찾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영화가 안겔로풀로스 감독의 '침묵의 3부작'(《키테라 섬으로의 여행》, 《안개 속의 풍경》 포함)이라는 맥락 안에서만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잡지 《타임 아웃》 역시 "느린 전개 속도와 사건이나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영화"라고 평가했다.
반면, 런던 영화제 상영회에서 존 길렛은 "아르바니티스가 촬영한 뛰어난 질감의 영상미, 아름답게 이어지는 일련의 트래블링 숏, 그리고 깊고 압도적인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감정적 강렬함"을 높이 평가했다. 로널드 버건은 안겔로풀로스 감독의 부고 기사에서 이 영화를 "설득력 있는 작품"이자 일종의 '형이상학적 로드 무비'라고 묘사했다. 2010년 《인디펜던트》의 홀리 윌리엄스는 영화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지만 감동적"이라며, "안정적인 연출과 절제된 연기가 돋보이며,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온다"고 호평했다. Strictly Film School의 아콰렐로는 이 작품을 "고독, 소외, 단절, 노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인상적인 기록"이자 현대 그리스 사회를 비추는 '잊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비키퍼》는 제4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