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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처석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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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처석교비(四處石橋碑)는 1781년(정조 5년)에 부산 동래부의 남문 밖에 있던 네 곳의 나무다리를 돌다리(石橋)로 바꾼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입니다. 동래부사 이문원의 기부금과 동래부 유지들의 모금을 바탕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잦은 수리가 필요했던 나무다리는 백성들에게 큰 부담이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돌다리로 교체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 동래고등학교 앞 길가에 세워져 있었으나,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금강공원 내 임진동래의총 입구를 거쳐 현재는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비석은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130cm, 폭 48cm입니다. 받침이나 지붕돌 없이 비석 머리 부분이 약간 둥근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비문은 전면에 예서체로 새겨져 있으며, 석교를 세운 배경, 목적, 건립 시기, 비문을 지은 사람과 쓴 사람 등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문을 쓴 변박(卞璞)은 부산(동래) 출신의 화가로, 부산진순절도(보물 제391호)와 동래부순절도(보물 제392호)를 그린 인물입니다.

사처석교비는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처석교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사처석교비
사처석교비
일반 정보
이름사처석교비
국가대한민국
위치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광역시시립박물관)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52
지정일2001년 10월 17일
시대조선시대
수량1기
문화재청 ID23,00520000,21
소속부산광역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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