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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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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山淸 石南巖寺址 石造毘盧遮那佛坐像 蠟石舍利壺)는 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로, 지리산 암벽 아래 암자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불상이 없는 대좌의 가운데 받침돌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거무스름한 곱돌(납석)로 만들어진 항아리입니다.
주요 특징:


  • 형태: 높이 14.5cm, 입지름 9.0cm, 몸지름 12.3cm의 크기를 가진 항아리 형태입니다.
  • 제작 시기: 766년(혜공왕 2)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는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 명문 내용: 승려 법승(法勝)과 법연(法緣)이 죽은 두온애랑(豆溫哀郞)을 위해 비로자나불상을 조성하고,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을 함께 봉안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사리 봉안: 석불 대좌의 중대석 사리공에는 금동으로 만든 장방형 상자가 있었고, 그 안에 종이 뭉치(『무구정광대다라니경』으로 추정)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 의의: 조상기(造像記)를 통해 불상 조성 연대와 목적, 발원자 등을 명확히 알 수 있어 통일신라시대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납석사리호와 함께 언급되는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통일신라시대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불상입니다. 원래 지리산 중턱 석남암사 옛터에 있었으나, 현재는 내원사(덕산사)에 옮겨져 보관되고 있습니다.
참고:

  • 납석사리호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역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이름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山淸 石南巖寺址 石造毘盧遮那佛坐像 蠟石舍利壺)
유형국보
번호233-2
지정일1986년 10월 15일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부산시립박물관 (대연동)
소유자공유
수량1점
문화재청 ID11,02330200,21
꼬리표부산광역시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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