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삼가군(三嘉郡)은 지금의 합천군 남부 지역에 있던 행정 구역이다. 1914년에 없어졌다.
본래 신라의 가주화현(加主火縣)이었는데, 경덕왕이 가수(嘉壽, 또는 嘉樹)로 고쳐 강주(康州: 지금의 진주)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고려 현종 때 합주(陜州: 지금의 합천)의 임내로 하였으며, 공민왕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 때 삼기현(三岐縣)을 합쳐 삼가현을 만들었고, 뒤에 치소(治所)를 삼기현에서 가수현으로 옮겼다. 1895년(고종 32) 삼가군이 되어 진주부에 속했다가 이듬해 경상남도 관할로 넘어갔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14개 면 중 율원(栗院), 신지(神旨)의 2개 면이 거창군에, 나머지는 합천군에 편입되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