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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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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상위사자(上位使者)는 고구려의 관직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상위사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정의: 상위사자는 고구려 후기의 14관등 가운데 제9위에 해당하는 관등입니다. 계달사(契達奢)라고도 불렸습니다.
  • 품계: 중국의 정6품직에 해당합니다.
  • 역할: 상위사자는 왕뿐만 아니라 여러 대가(大加)들도 둘 수 있었던 관직으로, 조의(皁衣)와 선인(先人)을 거느렸습니다. 원래는 족장층의 가신 집단으로 수취(收取)를 담당하는 관리였으나, 고구려가 중앙집권적 귀족국가로 전환되면서 행정적 관료로 성장했습니다.
  • 변천: 6세기 이후에는 그 지위에 따라 태대사자(太大使者), 대사자(大使者), 수위사자(收位使者), 상위사자(上位使者), 소사자(小使者) 등으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상위사자는 고구려의 관직 중 하나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역할과 지위가 변화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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