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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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기술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롬기술 (SEROME Technology, Inc.)

• 설립: 1993년 7월 오상수 사장을 비롯한 KAIST 동기생 5명이 창업했습니다.
• 초기 사업: 팩스맨(컴퓨터로 팩스를 송수신하는 프로그램) 개발로 시작하여 통신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성장했습니다.
• 닷컴 버블 시기: 1999년 인터넷 전화 서비스 '다이얼패드'를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가 1999년 10월 1890원에서 2000년 3월 초 282,000원까지 약 150배 폭등하며 코스닥 시장의 대표적인 벤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주가 폭락: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붕괴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 사명 변경: 2004년 '솔본'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 현재:
• 솔본 (구 새롬기술): 투자, 미디어, 헬스케어, IT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새롬기술(주): 2018년에 설립된 별도의 법인으로, 정보통신공사, IT 통합 자문 및 구축, 컴퓨터 및 정보통신기기 판매, 유지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직원 수 18명, 매출액 30억 1,498만원)
• ㈜새롬정보기술: 직원수, 근무환경, 복리후생등의 기업 정보는 잡코리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라는 기업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 PC통신 시절 '새롬데이타맨'이라는 인터넷 브라우저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