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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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Seoul Metropolitan Youth Orchestr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관현악단입니다. 1984년 9월 '서울시립소년소녀 교향악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1994년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으로, 2007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엄격한 오디션: 단원들은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며, 120명 규모의 4관 편성 오케스트라입니다.
• 역사: 1984년 중·고등학생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시작하여, 1994년 대학생 단원들을 영입하며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 명칭 변경: 2007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여, 미래 한국 음악계를 이끌 젊은 음악인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 국제 활동: 뉴욕 카네기홀 10주년 초청 연주(1991), 일본 정부 초청 3개 도시 순회 연주, 베이징 올림픽 기념 심양 초청 공연(2008) 등 활발한 해외 연주 활동을 펼쳤습니다.
• 다양한 공연: 연간 20회 이상의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 단원 배출: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의 단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최근 소식: 2023년 7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이사회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의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