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운사 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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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울 개운사 감로도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1883년에 제작된 불화입니다.
개요:
- 제작 시기: 1883년
- 제작자: 대허 체훈(大虛 軆訓), 천기(天機), 수일(守一), 태삼(台三) 등
- 소장처: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 대웅전 향좌측벽
- 지정: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212호 (2006년 7월 6일 지정)
- 크기: 세로 186cm, 가로 289.5cm
- 재료: 비단 바탕에 채색
특징:
- 30여 명의 상궁들이 시주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19세기 중엽 이후 서울, 경기 지역에서 유행한 감로왕도의 전형적인 도상을 보여줍니다.
- 수륙재(水陸齋) 의식과 당시 생활상을 묘사했습니다,
- 다양한 인물 표현과 생동감 있는 자세가 특징입니다.
내용:
- 상단: 합장한 칠여래
- 좌측: 아미타삼존(阿彌陀三尊) 일행, 왕후장상(王侯將相), 선왕선후(先王先后), 북채를 든 뇌신(雷神)
- 우측: 지장삼존(지장보살, 도명존자, 무독귀왕),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
개운사 감로도는 왕실 불화 발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며, 당시 불교 의식과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서울 개운사 감로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개운사 감로도 |
| 한자 표기 | 開運寺 甘露圖 |
| 국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212 |
| 지정일 | 2006년 7월 6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5가 157 개운사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1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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