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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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1959년부터 1973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작품 활동을 한 곳입니다. 시멘트 블록으로 쌓은 벽에 서까래와 시멘트 기와 지붕을 얹은 단순한 구조로, 큰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천장을 높게 지었습니다.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권진규 아틀리에는 2006년 유족의 기증으로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젊은 작가를 위한 창작공간 및 전시, 시민참여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이 살던 살림채는 젊은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주요 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6마길 2-15 (동선동3가)
- 건축 특징: 시멘트 블록, 서까래, 시멘트 기와 지붕, 높은 천장
- 용도: 권진규 작가의 작업실, 현재는 젊은 작가를 위한 창작 공간, 전시 및 시민참여 행사 공간
- 보존: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관리, 시민문화유산 3호
- 등록문화재: 제134호 (2004년 12월 31일 지정)
추가 정보:
- 권진규 작가 탄생 100주년이었던 2022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념 전시가 열렸으며, 권진규 아틀리에는 특별 개방을 하기도 했습니다.
- 2025년에는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작가 공모도 진행되었습니다.
| 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서울 東仙洞 權鎭圭 아틀리에)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134 |
| 지정일 | 2004년 12월 31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6마길 2-15 (동선동3가) |
| 소유자 |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 |
| 면적 | 1동, 1층 연면적 37.75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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