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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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동교로15길 10)에 위치한 가옥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1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역사 및 특징:

• 1972년 최규하 전 대통령이 직접 건축했습니다.
• 최규하 전 대통령이 1973년부터 1976년까지 국무총리로 재직하며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그리고 1980년 대통령직 사임 후 2006년 서거할 때까지 거주했던 곳입니다.
• 1970년대에 유행했던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층 구조 주택입니다.
• 생전 최규하 대통령의 검소한 생활 모습과 유품 500여 점이 원형 그대로 보존, 전시되어 있습니다.
• 2013년 10월부터 시민문화공간으로 무료 개방되었습니다.

• 관람 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점심시간 12:00\~13:00 휴관)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 관람료: 무료
• 관람 방법: 사전 예약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현장 접수 (회당 15명 내외)
• 문의:
• 최규하 가옥 관리실: 02-3144-2038
•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02-2133-2646

• 1층: 손님 접대용 식당, 외부 방문객과 담소를 나누던 응접실, 안방
• 2층: 서재 (외교관 시절 여권, 외무부 장관 임명장, 국무총리 임명장 복제본 등 전시), 전시실 (대통령 내외 소지품, 양복, 구두 등)
• 지하: 부엌, 전시실 (외교관 생활의 흔적 등)

• 대중교통:
•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지하철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 버스: 271, 7013 (기업은행 서교동지점(최규하대통령가옥) 하차), 271, 602, 603, 604, 760, 5712, 5714, 6712, 6716, 7612 (서교동 예식장타운(최규하대통령가옥) 하차)
• 주차: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