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이씨 열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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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성주이씨 열녀각은 조선 후기 김선경의 처 성주이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다음은 성주이씨 열녀각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위치 및 형태: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정면, 측면 각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을 가진 목조기와집으로, 사면은 홍살로 막혀있고 양옆에는 바람을 막는 풍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 성주이씨는 조선 인종 원년(1545년)에 태어나, 경주 김씨 김선경과 혼인했습니다.
-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게 정절을 훼손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절을 지켰습니다.
- 이 사실이 알려져 임금이 정려를 내렸습니다.
건립 및 변천:
- 성주이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열녀문이 건립되었습니다.
- 여러 차례 중수 및 이전을 거쳤습니다.
문화재 지정:
- 2016년 12월 26일 음성군의 향토문화유적 제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2017년 4월에는 열녀각 문화재 지정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현판 내용:
- 정려 현판에는 '절부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관행봉직랑군자감판관김선경처증정부인성주이씨지문(節婦贈嘉善大夫戶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總管行奉直郞軍資監判官金善慶妻贈貞夫人星州李氏之門)'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 뒷면에는 건립 및 중수, 이전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참고:
- 성주 이씨는 경상북도 성주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 성주이씨 열녀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성주이씨 열녀각 |
| 유형 | 향토문화유적 |
| 지정 번호 | 26 |
| 지정일 | 2016년 12월 26일 |
| 시대 | 1965년 |
| 소유자 | 경주김씨 판관공파 종중 |
| 위치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5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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