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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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World Taekwondo Peace Corps Foundation)은 태권도 문화와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인류애와 평화애를 나누고 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2009년 9월 1일에 설립된 재단입니다.
주요 활동:

• 태권도 봉사단 파견: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태권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전문가와 언어 전공자로 구성되며, 2개월 단기 파견과 6개월 중기 파견 형태로 운영됩니다.
• 태권도 용품 지원: ODA(공적개발원조) 국가를 중심으로 태권도 용품을 지원하여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 문화 교류: 한국어 교육, 전통 놀이, 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문화와의 교류를 촉진합니다.

• 2008년 세계태권도연맹(WTF, 현 World Taekwondo) 총재 조정원 박사에 의해 태권도 평화 봉사단(TPC)이 창설되었습니다.
•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와 화합, 문화 간 이해 증진, 그리고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태권도 전문가들에게 국제 사회에 봉사하고 재능을 나눌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09년,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재단법인으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입니다.
•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42, 206호 (서소문동, 부영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14년 말까지 1,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국가에서 태권도 평화 봉사단으로 활동했습니다.
• 현재까지 123개국(누적 527개국)에 2,372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습니다.
• 2023년에는 감비아,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스리랑카, 알제리, 앙골라 등 6개국에 태권도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 재단은 2025년 2월 9일에도 태권도 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