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라 그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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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라 그레나다(Cécile La Grenade, 본명: Dame Cécile Ellen Fleurette La Grenade, 1952년 12월 30일 ~ )는 그레나다의 식품 과학자이자 정치인입니다. 2013년 5월 7일부터 그레나다의 총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레나다 최초의 여성 총독입니다.
생애 및 경력:

• 1952년 12월 30일 그레나다 세인트조지구 라보리에서 출생했습니다.
• 공무원인 아버지 앨런 A. 라 그레나다와 간호사인 어머니 시빌 실베스터-라 그레나다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딸 중 셋째입니다.
• 서인도 제도 대학교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식품 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미국에서 교육받은 식품 과학자입니다.
• 2006년 카리브해 수출 개발청 운영 위원회의 회원이 되었으며, OECS 민간 부문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공공 서비스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 2013년 5월 7일, 키스 미첼 총리의 임명으로 그레나다 총독에 취임했습니다.

• 그녀의 외할머니 메리 루이스 "에바" 올리비에르-실베스터는 1952년 영국 윈드워드 제도에서 입법 위원회에서 활동한 최초의 여성이었습니다.
• 1979~83년 인민 혁명 정부 당시 그레나다 총리였던 모리스 비숍의 친사촌입니다.
• 그레나다 총독은 영국 여왕(현재 찰스 3세)을 대신하여 국가 원수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