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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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고(小鼓)는 한국의 전통 타악기입니다. 양면을 가죽으로 메우고 나무채로 쳐서 소리를 냅니다. 법고(法鼓) 또는 벅구라고도 불립니다.
역사 및 특징:
- 조선시대 유랑 연예집단인 사당패에 의해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습니다.
- 지역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양했지만, 현재는 표준화되어 거의 비슷합니다.
- 손잡이 대신 끈을 달아 고정시켜 연주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 풍물놀이에서는 소고를 치는 동작, 발재간, 상모 놀음 등으로 판의 흥을 돋웁니다.
- 초등학교 필수 악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영어 표현:
- Small drum
- Sogo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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