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199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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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화 "소낙비"는 1995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김유정의 소설 "소낙비"를 원작으로 하며, 최기풍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최기풍 감독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줄거리:1930년대 후반, 일제의 횡포와 계속되는 흉년으로 농촌 생활이 어려워진 춘호 부부는 떠돌이 화장품 장수의 말에 속아 서울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가산을 정리해 고향을 떠나지만, 화장품 장수에게 사기를 당하고 빈털터리가 됩니다. 절망 속에서 유랑 생활을 하던 중 어린 아기마저 잃게 됩니다. 어느 마을에 도착한 춘호 부부는 마을 지주인 이주사에게 소작을 부탁하지만, 이주사는 춘호의 처에게 흑심을 품고 그들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출연진:
- 하재영
- 최지수
- 양택조
- 이미령
- 장정국
- 최민금
- 황건
- 김경애
수상 내역:1994~95년 몬트리올 영화제 오늘의 영화 부분에 초청되었습니다.
흥행 및 평가:서울 관객 2천여 명에 그치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실패했습니다.
| 소낙비 (1995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소낙비 |
| 원제 | A Passing Rain |
| 장르 | 드라마, 사극 |
| 감독 | 최기풍 |
| 제작 | 동인아트무비 |
| 각본 | 최기풍 |
| 원작 | 김유정의 소설 《소낙비》 |
| 기획 | 배영선 |
| 음악 | 이철혁 |
| 촬영 | 신명의 |
| 편집 | 이도원 |
| 개봉일 | 1995년 10월 14일 |
| 상영 시간 | 95분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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