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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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 -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하게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명문가 자제와 평범한 가정의 딸의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상류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등이 출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프러포즈 - 2004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는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장미영을 중심으로 김영호, 허영란, 오지호 등이 출연했으며, 원래 제목은 《우리 마누라》였으나 22부작으로 종영되었다.
부자유친 - 1996년 SBS에서 방영된 코믹 홈드라 마인 부자유친은 대조적인 인생관을 가진 가족 구성원들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었으나, 작위적인 설정, 과장된 연기, 비윤리적인 내용 등으로 논란이 되며 최악의 드라마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고, 드라마 코리아게이트의 조기 종영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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